GS건설, 오너 4세 경영 전면에
GS건설이 40대 오너 4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면서 ‘세대교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신사업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대폭 중용해 조직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 허윤홍 사장 승진…신사업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과제 GS건설은 2020년 임원 인사를 실시해 허윤홍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했다. 허윤홍 신임 사장은 허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