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승 KTB자산 부회장 “차원다른 대관능력 보여줄 것”
“대관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되면 차원이 다른 대관 능력을 펼쳐 보일 자신이 있다.” 정기승(사진) KTB자산운용 부회장은 16일 팍스넷뉴스와 만나 이번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대관' 능력을 내세웠다. 그가 강조한 대관업무는 금융관련 정책당국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