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롯데케미칼, '김교현·임병연·이영준' 3인체제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이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를 겸임한다. 김 대표를 필두로 임병연·이영준씨가 각각 롯데케미칼의 기초소재와 첨단소재 부문을 책임진다. 롯데그룹은 19일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 주요 화학 계열사의 임원인사가 포함됐다. 롯데케미칼은 내년 1월1일 롯데첨단소재와의 합병 절차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