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탁, 이창하 대표 유임…임기는 미정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국제신탁이 이사회 등 최고경영진 재편을 논의 중이다. 주주총회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이창하 대표를 연임시키로 한 것을 제외하면 확정된 사안이 거의 없다. 국제신탁과 우리금융지주간 힘겨루기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4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국제신탁은 오는 30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9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