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훈, 벤처투자 2막 연다···위벤처스 ‘지방·임팩트’ 도전
신생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 위벤처스가 최근 조성한 150억원 규모 마수걸이 펀드로 본격적인 유망 벤처기업 발굴에 나선다. 위벤처스는 향후 해당 펀드 자금을 바탕으로 대전과 제주 등 비수도권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위벤처스가 결성한 150억원 규모 ‘WE지방기업육성펀드1호(이하 지방기업펀드)’는 지방 스타트업 발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