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최대주주 등극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아버지 윤동한 전 회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의 절반을 증여받으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 10일 부회장 승진에 이어 이번 지주사 지분 증여가 이어지면서 윤 부회장의 본격 2세 경영이 시작됐단 평가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윤동한 전 회장이 본인 주식 251만1455주를 윤상현 부회장에게 증여하면서 최대주주변경이 발생했다고 26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