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세 취임 1년…창업주 권원강 소원성취 할까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에프앤비가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창업주 권원강(사진 좌) 전 회장의 숙원을 풀어줄까. 일단 시장은 지난해 4월 롯데 출신 소진세(사진 우) 회장 영입 후 교촌에프앤비가 경영 투명성과 성장성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한 만큼 상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2018년 3월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