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CJ헬스케어 빼고 제약사업 다 판다
한국콜마홀딩스가 CJ헬스케어를 제외한 나머지 제약부문 매각에 나섰다. 2018년 CJ헬스케어 인수 후 재무부담 확대로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하방압력이 지속되자 알짜사업 매각을 통한 리스크 해소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자회사 한국콜마 제약부문과 콜마파마 매각을 위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최근 양해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