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2호점, 첫 날 곳곳에 공실
20일 오픈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의 분위기는 차분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행하면서 소위 ‘오픈빨’을 받지 못한 영향이었다. 서울시 중구 소재 두산타워에 자리 잡은 동대문점은 ▲6층(명품패션) ▲7층(화장품·향수) ▲8층(시계·주얼리) ▲9·10층(패션·액세서리) ▲11층(음식·기념품) ▲12층(K뷰티) ▲13층(멤버십데스크)으로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