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총판’ 포비스티앤씨, 4년만에 주인바뀐다
IT 솔루션 업체 포비스티앤씨가 쌍방울 그룹 품에 안길 전망이다. 쌍방울 그룹의 계열사인 남영비비안이 포비스티앤씨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2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미래아이앤지 등은 보유하고 있는 포비스티앤씨 경영권 지분 전량(1130만7150주)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아이앤지는 포비스티앤씨의 최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