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파 속 얼어붙은 IPO 시장
상반기중 ‘조(兆) 단위’ 규모의 대어급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기대됐던 공모주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국내 증시의 불황이 심해지자 아예 상장 결정 자체를 취소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상장 추진을 철회한 곳은 메타넷엠플랫폼·센코어테크(5일),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