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家 장남 이선호 5월 복귀설···승계작업 재개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이르면 오는 5월 경영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마약 밀반입’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이후 CJ제일제당에서 ‘정직’ 처분받아 징계 중인 이선호 부장이 복귀하면 그는 경영 승계수업에 재차 매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부장에게 ‘정직’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