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 본격화”
현대그린푸드가 올해 새먹거리인 케어푸드(그리팅) 사업을 본격화한다. 30일 오전 용인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박홍진 사장은 “지난해는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한해였다”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경제 위기까지 촉발돼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박 사장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당사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