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불황 속 이익 “과욕 안 부려서”
기업형슈퍼마켓(SSM) 산업이 극도의 부진에 빠진 가운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3년 연속 흑자를 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다른 경영 노하우라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군살을 찌우지 않았던 행보 덕으로 풀이된다. 6일 이마트 등에 따르면 이마트에브리데이는 2017년 22억원의 영업흑자를 내 전년(영업적자 63억원)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18년에는 흑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