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장남에 40만주 증여
SPC그룹이 허진수 부사장을 중심으로 승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PC삼립은 허영인(사진) SPC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8일 종가 기준 약 265억원이다. 이번 증여로 허 부사장이 보유한 SPC삼립 지분율은 기존 11.68%에서 16.31%로 4.63%p 상승했다. 허 회장 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