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실적부진에 신사업으로 맞불?
실적부진에 휘청이고 있는 신세계푸드가 효율화 작업에 이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규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하면서 기존 사업역량 강화는 물론 사업다각화까지 노렸다는 분석이다. 13일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효율화작업을 진행하면서 실적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내실경영을 앞세워 실적부진을 타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