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계속되는 이마트 '발목잡기'
신세계조선호텔이 ‘5개년 5개 호텔 확장’ 프로젝트를 당초 계획대로 강행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내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국내 주요 호텔들이 고사 직전에 처해 있는 걸 고려하면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셈이다. 다만 수년간 반복된 적자 운영으로 신세계조선호텔의 현금고가 바닥을 드러낸 상태고, 올해 상환해야 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