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회장, 일감몰아준 회사서 2년 연속 배당 받아
윤동한(사진) 한국콜마 회장이 개인회사 내츄럴스토리로부터 2년 연속 배당금을 챙겼다. 내츄럴스토리는 매출 대부분을 내부거래로 올리고 있는 터라 향후 규제당국의 제재 가능성에 재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내츄럴스토리는 지난달 30일 2019년도 결산배당 3억원을 윤 회장에게 지급했다. 윤 회장은 2016년 내츄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