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코로나19 충격에도 성장...역대 1분기 최대실적
LG생활건강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역대 1분기 최대실적을 갱신했다. 화장품이 다소 부진했지만 헬스케어와 음료사업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선전한 덕이었다.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매출이 1조896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6% 늘어난 3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 또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