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올 2분기가 ‘차석용 매직’ 분수령
차석용(사진)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역대 1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2분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익 대부분을 차지해 온 화장품사업의 수익 개선 여부가 불투명한 데다 타 사업부문의 호실적에 일회성 요인이 적잖이 반영됐다는 점에서다. 23일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