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의 선택…롯데칠성 부평공장, '주류'보단 '음료'
롯데칠성이 부평에 위치한 주류생산공장을 음료 물류센터로 바꾼다. 폐쇄하거나 생산 공장으로 활용하기보다 음료 물류센터로의 용도변경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근거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주류생산공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 부평공장을 음료 물류센터로 용도 변경했다. 현재 롯데칠성 음료사업부문의 음료창고로 리뉴얼하기 위한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