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해외 전자담배 진출 시점은?
KT&G의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 진출시기가 불투명해졌다. KT&G와 ‘담배동맹’ 을 맺은 필립모리스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라 전자담배 출시 일정을 미룰 가능성이 제기된 까닭이다. 마틴 킹(Martin King) 필립모리스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진행된 자사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탄력적으로 사업전략을 짤 것” 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