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인력 구조조정 없다
이부진(사진) 호텔신라 사장이 코로나19 쇼크에도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있다. 주력인 면세점과 호텔이 인적자원 기반으로 운용되는 만큼 코로나19 종식 이후 영업까지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올 3월말 국민연금 가입자 수 기준 피고용자는 2620명으로 집계됐다. 호텔신라 고용인원은 월별로 지난해 말 26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