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코로나19 여파로 '적자전환'
신사업 역량 강화에 힘쓰던 대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고개를 떨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교는 올 1분기 170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마이너스(-) 19억원, -67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이 같은 실적은 저출산에 따른 교육업종 경쟁 심화에 이어 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