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영화관 사업 분할' 노림수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영화관 체인인 씨네큐를 물적분할한 이유는 무엇일까. 적자사업을 떼내면서 실적 개선 효과를 거두는 것과 동시에 매각 추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마땅한 투자자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NEW는 최근 상영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씨네큐라는 신설 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