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덮친 코로나19 탓 BGF리테일 1Q 이익 급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수익성이 뒷걸음질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신규 점포 순증에도 기존 점포의 영업이익이 급감한 탓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1분기 영업이익은 185억원을 전년동기대비 29.7%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42.9% 줄어든 120억원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매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