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윤 개인곳간 캐처스…일감 몰아주는 농심계열사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일가의 개인회사인 캐처스가 농심 계열사 일감을 바탕삼아 매년 성장 페달을 밟고 있다. 농심그룹이 대기업집단 지정을 코앞에 두고 있는 걸 고려할 때 신 부회장이 일감 몰아주기 규제 회피를 위해 연내 캐처스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외감 법인인 캐처스는 1990년 미광사로 역사를 시작, 2010년 현재와 같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