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 빅히트,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8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5년 설립된 빅히트는 음악 제작 및 매니지먼트 회사로 BTS, 가수 이현,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빅히트의 지난해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