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재 대표 "전자담배, 차별적 규제해야"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 규제 및 기조에 대해 이데올로기적 접근이라고 쓴소리를 내뱉았다. 최근 전자담배 관련 할인 등 판촉활동을 할 수 없게 한 법률개정안에 대해서도 유감의 뜻을 피력했다. 7일 백영재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대한 비전 및 사업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