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파트너스 "창업자 꿈 크기 보고 투자하죠"
국내 1호 유한회사(LLC)형 벤처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신규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벤처투자 활동을 재개했다. 유망 초기기업 발굴에서부터 예비 유니콘 스케일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의 성장 조력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17일 팍스넷뉴스와 만난 조준연 프리미어파트너스 전무는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의 성장 여력이 과거보다 매우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