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LG그룹 통합신용도 당분간 변화없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LG그룹 내 새로운 지주사 출범에도 그룹의 통합신용도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적분할을 통해 분리되는 5개 계열사들이 기존 LG그룹의 핵심 계열사가 아닌 만큼 신용도에 즉각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신설법인도 10조5800억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용도 하방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