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두둑한 '비나텍', 연료전지 사업 박차
최근 코스닥 상장 이전을 완료한 비나텍이 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신규 공장 건설 및 기계장치 등 유형자산 사이즈 키우기 작업이 본격화된 모습이다. 사업 확대 배경엔 현금성 자산 규모가 늘어나면서 유동성이 크게 늘어난 게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현금 운용 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이 100%를 밑돌았으나,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