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점포, 도봉구가 강남구 보다 2배 더 줄었다 外
은행 점포, 도봉구가 강남구 보다 2배 더 줄었다 [조선비즈] 시중 은행들이 오프라인 영업망을 줄이는 과정에서 지역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중심지역, 고소득층 거주 지역 등에서는 지점 축소 폭이 작은 반면 상대적으로 주민들의 소득이 낮거나 고령자 비중이 높은 구도심 지역에서는 지점이 크게 줄었다. 도봉구는 2015년까지만 해도 8곳의 신한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