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분할매각' 유력…연구개발만 남긴다 外
LG 스마트폰 '분할매각' 유력…연구개발 남기고, 생산시설 판다 [뉴스1]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부 중 연구개발부문을 남겨두고 생산부문을 분할해 매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상징하는 스마트폰 사업의 명맥을 이어가면서도, 직접 생산은 과감하게 포기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