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창업자 통큰 배달 "재산 절반 5500억 기부" 外
배민 창업자 통큰 배달 "재산 절반 5500억 기부" / 조선일보 국내 1위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세계 최고 부자들의 기부 클럽'으로 알려진 미국의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가입 절차를 밟고 있다. 더기빙플레지는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