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수익 차곡차곡 '현금부자'
스마일게이트가 게임업계 내 현금부자로 소문나기까지는 꼼꼼한 재무 전략에 기반한 전사적 노력이 있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자본총액은 이미 2016년 말부터 1조원을 넘어섰다. 2019년에는 1조7560억원으로 자본총액 2조원을 눈앞에 뒀다. 대규모 손실이 계속되지 않는 한 자본잠식의 우려가 없는 셈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그간 무리하게 사세를 확장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