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장 선임' 주총연다
대우건설이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결정하면서 사장 인선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매각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갑작스런 외부인사 영입보다는 내부인사 발탁에 무게가 실린다. 대우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5월7일 기준으로 권리주주를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정확한 주주총회 일자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김형 사장의 임기 만료일인 6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