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형·정항기 각자 대표체제 돌입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연임한다. 대우건설은 김형 대표이사를 사업대표로 재선임하고, 정항기 CF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관리대표로 신규 선임함으로써 각자대표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김형 사장은 2018년 취임 후 2년 연속 민간건설사 중 최대 주택공급을 달성하는 등 대우건설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최근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