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유동성 문제없나
안국약품의 현금 유동성이 다시 이전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매년 400억~50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유지했지만 지난 2018년 리베이트 사건이후 한 때 800억원 수준까지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실적부진이 장기화하면서 1년 새 보유현금이 40% 가량 줄었다. 신사옥 건립, 메자닌 상환 등도 한 몫했다. 안국약품은 향후 신사업에 진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