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3년 만에 '유증'
NH농협캐피탈(이하 농협캐피탈)이 레버리지 비율을 낮추기 위해 올해 유상증자에 나선다.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내년 금융당국의 규제치를 맞추려면 하반기께 증자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이 올해 초 발표한 '여신전문금융회사 유동성 관리방안'에 따르면 캐피탈사에 대한 레버리지 비율 한도를 기존 10배에서 내년 9배, 2025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