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매각 속도…주관사 산은M&A·BOA 선정
대우건설 매각주관사가 선정되면서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연내 매각 절차를 매듭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1일 투자은행(IB)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는 매각자문사에 KDB산업은행 M&A실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증권을 선정했다. 회계자문사는 EY한영이 맡는다. 이번 매각은 비밀 유지와 제한 경쟁을 고려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