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막바지…비행 정상화 과제는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항공기를 띄우기 위한 정상화 과제는 아직 남았다. 항공운항증명(AOC) 재취득을 비롯해 항공기 추가 도입, 노선 회복 작업 등에 착수해야 한다. 지난 24일 성정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채무를 변제하면 인수는 끝이 난다. 인수 과정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