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지식산업센터, 3.3㎡당 3000만원 찍었다
지난해 크래프톤이 이마트 성수본점에 1조2000억원을 베팅해 화제를 모았던 성수동 부동산시장이 올해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몸값이 연면적 기준 3.3㎡당 3000만원을 넘어섰다. 8일 지식산업센터114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포휴의 5층에 위치한 사무실이 최근 1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사무실의 공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