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복 대토신 대표, 연임 성공…23년까지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가 연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임기 말이던 지난해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대폭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의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는 이 대표의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군인공제회가 이 대표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임기가 이번달까지였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