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 계룡건설, 배당금도 역대 최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계룡건설산업이 배당금을 확대했다. 계룡건설산업은 28일 대전 서구 계룡건설 본사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결산 배당 실행을 결의했다. 7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 2018년 이후 4년 연속 배당을 실시한 것이다. 배당금 총액도 늘어났다. 올해 현금 배당은 총 70억원으로 전년(53억원) 대비 33.33% 증가했다. 보통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