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어렵네"
두산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도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니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게차사업부인 산업차량BG를 두산밥캣에 넘기며 온실가스 집약도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게차사업부는 대부분 조립 생산방식으로 그간 두산의 온실가스 집약도를 낮추는 역할을 해왔다. 18일 두산은 2021 ESG 경영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