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연금재단, 500억 위탁운용사 선정 나서
퇴직한 목회자들의 노후 자금을 운용하는 총회연금재단이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맡길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대체투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대체투자 및 주식일임형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제안서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이후 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