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네트웍스 '아픈손가락'…'감삼 해링턴' 분양률 23%
국내 매출 1위 디벨로퍼 DS네트웍스가 대구 사업장에서 고전 중이다. 앞선 사업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 사업장에서 미분양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미분양 사태는 시공사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사와 갈등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DS네트웍스가 개발하는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