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차기 이사장, 낙하산 논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이번주 제9대 이사장을 선임한다. 최종 후보자는 3인으로 압축됐다. 다만 이들 중 건설 연관성이 없는 정치권 출신 인사가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와 또다시 낙하산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진 13명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