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제2의 도약 준비 '착착'
바이오시밀러 선구자로 불리는 셀트리온이 두 번째 시밀러 웨이브가 시작되는 내년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약 28조원 규모(2021년 글로벌 매출 기준) 휴미라(자가면역질환치료제)를 비롯해 아일리아와 스텔라라 등 블록버스터 신약의 특허가 만료된 직후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시장의 관측이다. 21...